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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인즈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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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5화 리뷰 시작합니다. 

5화에선 구독자 수 15만 명을 넘은 기념으로 김치 먹방과 Q&A 시간을 가졌는데요. 

 

 

라이브 방송을 켜서 실시간으로 구독자분들의 질문에 답도 하고 먹어달라는 음식도 먹는 등 구독자분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공덕동 반찬가게에서 각종 김치류를 사온 제작진~ 알타리 김치, 배추김치, 갓김치, 파김치, 오이소박이를 준비했습니다. 

김치엔 또 누룽지죠. 누룽지에 김치 한 입이면 세상을 다 얻은 느낌 아닐까요. 토종 한국인 입맛을 가진 가인 씨에겐 너무나 즐거운 시간~!! ~_~ 

 

 

 

누가 돈도 보내줍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인 가인 씨~ 유튜버에게 구독자가 보내주는 슈퍼챗을 가인 씨가 언제 받아봤겠어요. ㅋㅋㅋ



 

지금 찬 팔찌가 뭐냐는 질문~ 그러취~ 이런 질문이 재미나지~ 질문한 사람 굿 잡~!! 나이스~!! 

 

 


까르띠에, 불가리, 티파니 이런 것 밖에 모르는 나란 사람에게 레포시란 처음 듣는 브랜드~


근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1,300만 원이라니.. 저렇게 편하게 입고 누룽지와 김치를 먹어도 손목엔 경차 한 대 값을 차고 있네요. 역시 연예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레포시 부티크 매장


레포시(REPOSSI)는 3대에 걸친 헤리티지를 갖춘 럭셔리 브랜드로 2015년 LVMH 그룹에 인수되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1957년 이탈리아에서 '콘스탄티노 레포시'에 의해 설립된 이후 1978년 2대 '알베르토 레포시'가 브랜드를 이어받은 후 모나코 왕실의 공식 주얼리 브랜드로 지정되어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는데요.

 

 

가이아 레포시

 

2007년 취임한 3대 '가이아 레포시'는 예술적 영감을 통해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작품들을 선보였고 하이엔드 주얼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LVMH 그룹에 인수되었고, 2023년 11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1호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하네요. 이는 아시아에서 7번째 매장이라고 합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고 직전 연인 관계였던 도티 알파예드에게 레포시 반지를 받았고, 영국 왕실은 해당 사실을 의도적으로 은폐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미제 스캔들'로 소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크라운> 때문에 레포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마지막 반지로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010년에는 그레이스 켈리의 아들인 모나코 알버트 국왕이 약혼녀 '샤를린 위트스톡'에게 레포시 반지를 약혼 선물로 주어 또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베르베르(좌) / 세르티 수르 비드(중앙) / 앙티페(우)

 

가인 씨가 착용한 앙티페는 베르베르, 세르티 수르 비드와 함께 레포시의 3대 컬렉션으로 꼽힌다고 하네요. 


앙티페의 링 디자인은 위와 같고, 브레이슬릿 디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떤 디자인인지 아시겠죠? 

 

 

앙티페 브레이슬릿

 

금은보화를 좋아한다는 가인 씨~ 다음에 주얼리 특집 한번 하시겠답니다. 그녀만의 테이스트 기대하겠습니다~! 

 

 

가방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하다는 댓글도 있었는데요. 바로 가방을 열어 보이는 그녀~ 이참에 왓츠 인 마이 백도 한 번에 갑니다~

 

 

 

그녀의 가방은 더로우 파크백~ 더로우는 알 사람은 다 아는 브랜드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유명 연예인, 셀럽들이 들기 시작하면서 국내에도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젊은 세대들에게도 너무나 인기가 많아 '2030 세대의 에르메스'라고 불립니다. 

더로우는 2006년 할리우드 하이틴 스타 쌍둥이인 올슨 자매가 론칭한 브랜드로 상표가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인 '스텔스 럭셔리' 트렌드와 맞물리며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스텔스 럭셔리'는 의류 안감을 보거나 가방을 열기 전까지는 어떤 브랜드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대신 고급 소재와 완벽한 마감, 높은 가격대로 제품의 가치를 드러냅니다. 더로우는 이런 트렌드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브랜드 정체성으로 절제된 우아함의 전형을 보여주는데요. 어떤 장소에 들고 가도 조화로울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한 심플한 미니멀리즘이 특징입니다. 

 

 

 

가인 씨의 파크백은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고급 가죽 소재의 가방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아이템인데요. S, M, L 중에 가인 씨가 소장한 모델은 S 사이즈이고, 백화점 매장가로 200만 원 초반대라고 합니다. 국내에선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만 유일하게 매장이 있기 때문에 직구 사이트나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구매 방법입니다. 

 

 

 

아이들과 이동이 많기 때문에 늘 갖고 다닌다는 보솜이 물티슈도 있고요. 

 

 

 

지난 회차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 실리콘 지퍼백 약통도 있네요. 

 

 

 

제품은 실리팟 프리미엄 실리콘 지퍼백으로 S + M + L 3종 세트에 4만 원 초반대 가격입니다.

지퍼백이 왜 이리 비싸나 하실 수 있는데..

-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

- 전자레인지, 오븐, 열탕, 수비드, 식기세척기까지 모두 안전하게 사용 가능

- 내냉 · 내열 온도가 -40˚C ~ 250˚C라 다용도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

 

이렇게 대단한 장점을 가진 친구라 지구 환경과 개인의 건강을 위해 너무나 좋은 제품으로 보이네요. 땅 속에서 500년이나 분해되지 않는 비닐 대신 이런 제품을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배고플까 봐 챙긴 먹다 남은 시루떡도 있고요.

 

 

 

지갑, 차 키, 돈은 목에 걸고 다닌답니다. 어디에 있는지 자꾸 잊어버려서~ 아이들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솔직하게 오픈~ ㅋㅋㅋ

 

 

 

목에 이런 거 거는 분들 어디서 많이 봤죠? 제작진은 남대문 아줌마 수준이라며 놀립니다. ㅋㅋㅋㅋㅋ

 

 

 

제품은 Dior 새들 플랩 오블리크 카드 홀더 스트랩이고 가격은 약 130만 원대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새들 라인 카드 홀더는 다 60~70만 원대인데 스트랩 때문에 가격이 훅 올라간 것 같네요. 게다가 저 올블랙 라인은 남성용이던데 가인 씨는 남성용을 사신 건지......?? 의문입니다. 

 

 

 

차 키 얘기가 나와서 제작진이 차는 어디 거냐고 물으니 벤츠로 새로 샀다는 그녀~ 

 

 

 

아이들 픽업 때문에 거의 차에서 사는 수준이라 카니발을 살까 고민도 했지만 아이들 매니저 같이 보일까 봐 고사했다고 하네요. 

 

 

 

벤츠 E-클래스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은 8,990만 원입니다. 

 

 

 

화장품은 안 갖고 다니시냐는 질문에 원래는 안 갖고 다니지만 오늘은 방송이라 갖고 왔다는 그녀. 

 

 

 

꺼낸 것은 다름 아닌 립밤인데요. 10년 넘게 쓰고 있는 최애 립밤이라고 합니다. 

 

 

 

약국에서도 판매하는 가성비 립밤 챕스틱~ 비싸고 좋은 것도 많이 나오지만 본인에겐 이것만 한 게 없다고 하네요. 

챕스틱은 개당 3천 원대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대단히 클래식한 아이템이죠. 저도 어린 시절 썼던 기억이 있는데 가격도 크게 안 오른 것 같아요. 이런 클래식템들은 오르지 않은 가격으로 그 자리를 지켜줘야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_~

 

 

 

커피는 하루 몇 잔 드시냐는 질문에 커피는 못 마시고 대신 숭늉, 삼계탕 국물을 갖고 다닌다는 가인 씨~ 그러면서 보여준 텀블러는 락앤락 메트로 카페인데요. 

 

 

 

텀블러 안이 세라믹으로 되어 있어서 냄새가 안 나고, 공간이 넓어서 닦기도 좋다고 하네요. 

 

 

 

락앤락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 500ml 제품의 가격은 2~3만 원대입니다. 

- 텀블러 내부에 세라믹 코팅을 추가하여 쇠맛을 방지하고 색 배임 없이 오래도록 새 것 같은 사용이 가능

- 커피 원두의 오리지널 테이스트와 감성을 그대로 전달

- 이중 진공 구조라 커피의 맛있는 온도가 오래가는 STS304 더블월
- 안심 소재인 트라이탄 소재로 밀폐까지 가능한 캡
- 8.7cm의 넓은 입수구로 세척이 용이함
- 그립감 좋고 차량 홀더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

 


장점이 많은 좋은 제품인 것 같네요~

우리가 별 생각 없이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에 미세 플라스틱의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1주일에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의 플라스틱을 먹고 있다는 연구 결과 보셨죠? 개인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위해 모두 텀블러를 꼭 갖고 다니며 잘 사용하자고요~^^

 

 

한가인 씨 유튜브 5화 리뷰, 재미있게 보셨나요?


가인 씨의 아이템들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잘 활용해 보세요.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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