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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최화정 조명, 최화정 화이트 발사믹 식초, 최화정 오이김밥, 최화정 단촛물, 최화정 땡초된장 알아보기

by 파인즈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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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1화에 소개됐던 제품들 알려드립니다. 


먼저, 식탁 위 천장에 달려있던 토마토 수프 조명인데요. 

 

 

평범한 깡통 같지만 '잉고 마우러(Ingo Maurer)'라는 독일의 유명 조명 디자이너의 작품이라는데요. 

 

잉고 마우러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평범한 것들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디자이너로 그의 작품들은 부서진 식기 조각이나 나이프, 포크 등 조명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사용됩니다. 

평범한 것들에 반전을 선사하고 재료의 의외적 사용이라는 측면에서 설치 미술과 맥락을 같이 하는데요. 이런 시도를 통해 잉고 마우러는 산업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없애고 조명이 판타지를 창조하는 예술 작품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잉고 마우러 (Ingo Maurer) 
1932 ~ 2019


'빛의 연금술사', '빛의 마술사'라는 애칭으로 불린 독일의 조명 디자이너. 미국과 독일을 무대로 활동하며 빛과 조명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업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1932년 독일에서 태어나 1954년부터 4년간 뮌헨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1960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1963년 독일로 돌아와 조명 디자인 회사 '디자인 엠'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조명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의 조명은 단지 빛을 비추는 용도가 아닌 남다른 상상력에서 기인한 예술작품이었다. 전구 안에 전구를 넣은 파격적인 형태로 훗날 뉴욕현대미술관(MOMA)에 영구 소장된 '벌브(1966)', 작은 알전구에 깃털을 달아 새의 모습을 형상화한 '루첼리노(1992)', 집게와 메모지로 구성된 '제텔즈(1997)' 등 머릿속으로 그리던 것을 현실 세계에서 마음껏 펼쳐내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화정 씨가 소장한 제품은 네이버 쇼핑에서 30~40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석로PD에게 웰컴 드링크로 대접했던
화이트 발사믹인데요. 

 

 

발사믹은 다 까만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제품은 백포도를 숙성시켜 만들어 색도 화이트 와인 같은 색을 띄죠. 

 

 

 

 


해당 제품은 '레오나르디 모데나 콘디멘토' 입니다.

쿠팡에도 올라와있네요. 가격은 250ml에 약 25,000원대입니다. 

 

 

옅은 호박색의 이 화이트 발사믹은 새콤달콤한 과일향의 풍미로 오크통에서 4년 숙성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샐러드, 채소 요리, 흰 살 고기, 치즈와 어울리며 소스용 에피타이저 등으로 쓰입니다.

 

 

다음은 올 여름을 강타한  '최화정 오이김밥'~!!

유튜브에도 이미 많이 도는 레시피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녀만의 터치, 사용 제품이 궁금해집니다. 

 

 

먼저 단촛물 넣은 밥을 김 위에 올려줍니다. 

 


오이는 감자칼로 쓱쓱- 껍질의 오돌토돌한 부분을 제거합니다. 
그다음 통오이를 밥 위에 올리고 말아주는데요. 

 

 

다음, 고소한 풍미를 위해 붓으로 참기름을 발라줍니다. 

 

 

그리고 김밥을 썰어주는데요. 

 

 

플레이팅도 중요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나무 접시나 그릇에 김밥을 담아주고요. 

 

 

여기서 중요한 팁!

완성된 오이김밥에 땡초된장을 곁들여 먹는 것인데요. 땡초된장은 된장에 청양고추를 넣은 장이에요. 

 

 

저 땡초된장과 오이가 어우러져 어마어마한 맛을 낸다는...!!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오이의 싱그럽고 시원한 맛과 고소한 참기름, 짭조름한 땡초된장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기똥찬 맛을 냅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_<

 

 

화정 씨가 쓰셨던 단촛물과 땡초된장은~

 

 

 

오타후쿠 스시스 초밥용 식초, 땡콤장입니다.

 

오타후쿠 제품은 500ml 8,000~9,000원대이고, 땡콤장은 500g 14,000원대 정도입니다. 
땡콤장은 청양고추 함량 35% 정도로 신라면과 비슷하거나 살짝 더 매운 정도인데요. 
비벼먹거나 찍어먹거나 끓여먹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최화정 씨의 아이템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잘 활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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